1–9주차 · 참고·3분
혼자 달릴 때의 안전
도로, 어두운 시간, 몸의 이상 신호. 미리 정해두면 그 순간에 고민하지 않는다.
도로
차를 마주 보는 방향으로 달린다. 인도가 없는 길에서는 이게 가장 중요하다. 뒤에서 오는 차는 못 보지만 앞에서 오는 차는 피할 수 있다.
- 이어폰은 한쪽만 끼거나 볼륨을 낮춘다
- 교차로에서는 운전자와 눈이 마주쳤는지 확인하고 건넌다. 신호만 믿지 않는다
- 자전거 도로를 달릴 때는 오른쪽으로 붙는다
어두울 때
- 밝은 색이나 반사 소재. 검은 옷은 3m 앞에서도 잘 안 보인다
- 아는 길로 다닌다. 어두운 곳에서 처음 가는 길은 발밑이 위험하다
- 누군가에게 코스와 예상 시간을 알려두거나, 위치 공유를 켜둔다
가져갈 것
30분 안쪽이면 많이 필요 없다.
휴대폰 연락과 위치. 이것만은 가져간다
신분 확인 이름·비상 연락처를 적은 카드나 팔찌 (해당된다면 지병도)
물 30분 이내면 대개 필요 없다. 더운 날은 예외
멈춰야 하는 신호
달리는 중에 이런 것이 오면 그 자리에서 멈춘다. 참고 이어가지 않는다.
- 가슴이 조이거나 누르는 느낌
- 어지럽거나 눈앞이 흐려진다
- 숨이 갑자기 안 쉬어진다
- 한쪽 팔이나 턱이 아프다
- 더운 날인데 땀이 멈춘다
- 갑작스러운 날카로운 통증 (정강이 편)
이 글은 일반적인 운동 정보이며 의료 조언이 아니다. 위 증상은 쉬면 낫는 종류가 아닐 수 있다. 가슴 통증이나 실신에 가까운 어지럼은 그 자리에서 도움을 청한다.
시작 전에 확인할 것
심장 질환·고혈압·당뇨가 있거나, 가족력이 있거나, 오래 운동하지 않다가 시작한다면 시작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편이 낫다.
달리기는 걷기보다 심혈관 부담이 크다. 대부분에게는 안전하지만 "대부분"이 나를 보장하지는 않는다.
개
목줄 없는 개를 만나면 뛰지 말고 멈춰서 천천히 걷는다. 달리면 쫓아온다. 눈을 똑바로 보지 않고 옆으로 비켜 지나간다.
참고 자료는 여기까지다. 커리큘럼은 주차별 일정에서 이어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