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–3주차 · 전환·5분
한 주를 어떻게 도는가
월·수·금 각 날의 구성과, 요일이 밀렸을 때 순서를 지키는 법. 데드리프트를 어디에 넣을지도 여기서 정해진다.
세 날의 구성
월 — 볼륨일 (70분)
| 운동 | 세트×회 | 무게 |
|---|---|---|
| 백스쿼트 | 5 × 5 | 강도일의 90% |
| 벤치프레스 | 5 × 5 | 강도일의 90% |
| 데드리프트 | 1 × 5 | 강도일 무게 그대로 |
데드리프트만 볼륨일에 한 세트, 그것도 최고 무게로 한다. 5×5를 하면 회복이 안 되기 때문이다. 초급에서 데드리프트만 1×5였던 것과 같은 이유이고, 중급에서는 그 부담이 더 크다.
수 — 회복일 (50분)
| 운동 | 세트×회 | 무게 |
|---|---|---|
| 백스쿼트 | 2 × 5 | 볼륨일의 80% |
| 오버헤드프레스 | 3 × 5 | 주간 증량 대상 |
| 친업 | 3 × 8 | 맨몸 (또는 밴드 보조) |
스쿼트는 가볍게 두 세트만. 오버헤드프레스가 이 날의 유일한 증량 대상인데, 벤치프레스를 회복시키면서 미는 능력을 계속 쓰기 위해서다.
금 — 강도일 (60분)
| 운동 | 세트×회 | 무게 |
|---|---|---|
| 백스쿼트 | 1 × 5 | 그 주 최고 기록 |
| 벤치프레스 | 1 × 5 | 그 주 최고 기록 |
| 바벨로우 | 3 × 5 | 보조 |
세트 수가 적어 보이지만 램프업까지 하면 한 시간이 간다. 램프업을 줄여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— 그건 기록을 깎는 일이다.
요일이 밀렸을 때
순서를 지키는 것이 요일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하다. 월요일을 빠졌으면 화요일에 볼륨일을 하고 나머지를 하루씩 민다.
다만 지켜야 할 간격이 있다.
볼륨일 → 강도일 최소 이틀 (회복이 필요하다)
강도일 → 볼륨일 최소 이틀
한 주에 두 번밖에 못 가는 주가 있다면 볼륨일과 강도일을 하고 회복일을 버린다. 회복일은 있으면 좋은 날이지 반드시 있어야 하는 날이 아니다.
세션이 너무 길다면
70분이 부담이면 이 순서로 줄인다.
- 보조 운동을 먼저 뺀다 — 친업, 바벨로우
- 볼륨일 세트를 4세트로 — 5×5를 4×5로
- 그래도 길면 볼륨일의 벤치프레스를 3×5로
메인 리프트의 무게는 마지막까지 건드리지 않는다. 세트와 보조부터 줄인다.
휴식 시간
초급보다 길어진다. 짧게 쉬면 다음 세트 무게를 못 든다.
| 휴식 | |
|---|---|
| 볼륨일 스쿼트 | 4~5분 |
| 볼륨일 벤치 | 3~4분 |
| 강도일 메인 | 5분 (램프업 포함하면 더) |
| 보조 운동 | 1~2분 |
휴식이 지루하다면 그건 무게가 가볍다는 신호일 수 있다. 제대로 무거우면 5분이 짧게 느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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